전액 무료! 갈 곳 없는 노인, 노숙자, 외국인 노동자 등 가난한 이웃을 위한 곳! 5700명의 후원금과 자원봉사 의료진으로 한 생명을 살리는 천사 병원 | KBS 2002121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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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병원24시] 저는 살고 싶습니다. 위암으로 하루에도 수없이 삶과 죽음을 오가는 엄마이자, 아내인 나는 오늘도 가족을 위해 용기를 낸다. | KBS 2003.11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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