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문사 기자를 그만두고 지리산에 들어온 지 18년. 제대로 놀 줄 아는 남자와 최고의 친구 부인. 그들이 한 약속 '우리 돈 벌지 말자' I KBS 사람과 사람들 20150923 Share: Download MP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