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반전 사연) 한의사 동서는 제사때 오지 말라면서 유치원 교사인 나한테 독박쓰라는데 제삿날 조용히 사진 한장을 보내자 시모가 맨발로 달려나와 싹싹 비는데 /사이다사연/라디오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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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명절에 2박 3일동안 시댁 차례 지냈는데 피곤하다며 처가에 나혼자 가라던 남편 고무장갑 벗어서 싸대기 날려버리고 그자리에서 눈물나게 밟아줬습니다 /사이다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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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내가 고아라서 상속 못 받는다며 친정아빠 장례식에 오지도 않은 남편 그때, 변호사가 찾아와 유언장을 읽자 남편 얼굴이 사색이 되어 쓰러지는데 /사이다사연/라디오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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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사연- 시아버지가 입원 해서 찾아갔더니 입술이 다 터지고 멍자국이 있는데 "무슨일 있죠? 말해주세요" 지켜보던 간병인이 녹음기를 내게 건내자 범인의 정체에 난 쓰러지고야 마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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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결혼할때 10억짜리 아파트 해준 친정아빠가 망해서 오갈데 없어 집에 잠깐 오셨는데 “거지 됐으면 자연인으로 사시는게 나아”즉시 짐 빼서 시댁 보내고 개박살을 내주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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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이 사업 자금이 부족하다며 5천 원을 빌려달라고 부탁했어요. 남편은 "가족끼리 돈을 거래하지 않는 게 좋다"고 했지만, 시누이의 자취방 보증금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5천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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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매번 며느리인 나만보면 식모처럼 부려먹길래 시댁에 다신 안간다했더니 "엄마 며느리가 시댁안간대요" 남편이 일러바치자 이혼요구한 시모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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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남편과 이혼후 회사 면접갔더니 면접관들이 이력서보고 조롱하는데 "헉! 지방출신에 고졸이라고요?ㅎ" "잠깐 저 모르세요?" 회사대표가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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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아내와 28살에 이혼후 청소부하며 부교수 만들었더니 상견례에 전 아내와 그 남편은 부모라 소개한 자식 "제선택인데 왜요?" 제 인생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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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맞벌이 하는 내가 제사때 전을 사가자 정성이 부족하다며 바닥에 버린 시댁 변호사 동서가 보자기를 꺼내자 시댁 집안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/사이다사연/라디오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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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조강지처인, 착한 며느리를 버리고, 의문투성인 새 며느리를 데려온 아들 "어머님! 72번째 생신 축하드립니다" 새 며느리가 차려준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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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사연- 전화 한통 없는 엄마가 걱정돼서 연락도 없이 친정에 찾아갔더니…“형님 뭔소리에요, 어머니 저번달에 돌아가셨잖아요! 연락 못받았어요?” 믿을 수 없는 진실이 밝혀지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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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살고싶다는 남편에게 신장이식해줬더니 시부땅이 재개발되자 이혼요구한 남편 "위자료 줄테니 끝내자ㅋ" 너 후회할거야! 그 땅이 내명의로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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