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반전 사연) 시댁 김장하는 날, 대기업 다니는 동서가 10만원 줄테니 100포기 배달해 달라는데 시모가 김치통에 무언가를 보내자 동서가 게거품을 물고 쓰러지는데 /사이다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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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남편 사업 망해서 시댁이 돈 갚아주고 어쩔 수 없이 합가해서 같이 살게 되었는데 지들끼리 웃으며 날 호구 취급하자 그길로 시댁을 초토화 시켜버렸습니다 /사이다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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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내 칠순잔치 열리는 날 1000만원 짜리 명품 가방들고 나타나 거들먹거린 동서 헐레벌떡 달려온 호텔 직원이 동서를 찾자 상상도 못했던 초특급 반전이 터져버렸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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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신청사연)울 신혼집이 좋다며 틈만나면 오는 시모가 불편해 남편한테 말했더니 "여보 장모님도 오시라해 그럼 되잖아?" 진짜로 친정엄마 불렀더니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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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화사연- 10년만에 내 집을 지었더니집들이 온 시댁식구들이 짐을 싸서 오는데"한달정도 같이 살아보고 결정하자꾸나"밖에 이삿짐들을 전부 불태워 버린 순간내 인생 초특급 복수극이
썰이빛나는밤에
(신청사연) 고아원 봉사갔다가 한 꼬마의 후원자가 된지 20년 그 꼬마 검사가 되는데, 첫 월급 타 우리집에 왔다가 예비사위 손에 수갑을/감동사연/사이다사연/라디오드라마/사연라디오
썰을 사랑하는 남자
(반전신청사연)한달 매출이 2억인 식당을 시모가 증여해주자 내 놓으라는 큰동서 "야! 큰형님인 내가 받아야지, 왜 니가받아?" 그 이유 말했더니[신청사연][사이다썰][사연라디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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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이혼 후 엄마와 동네 은행에 들렀는데 시모가 우리를 보더니 한걸음에 달려와 지나가던 지점장이 90도 인사하고VVIP실로 데려가자, 시모 표정이ㅋ /사이다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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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남편이 주식으로 2억 빚져서 시댁에 매달 10만원도 못보낸다고 하자 시모가 100씩 보내라고 해서 이혼장 던지고 남편을 알몸으로 내쫓았습니다 /사이다사연/라디오드라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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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동생의 상견례 날, 남편과 함께 참석한 나는 장인어른께 여쭈었습니다. "이 자리에 계신 따님과 제가 남편과의 부적절한 관계라는 루머가 돌고 있는데, 혹시 알고 계신가요?" 남편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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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대기업 사직하고 남편 회사 키웠더니 시누이 데리고 와 내 자리에 앉힌 남편 이혼 후 걸려온 낯선 전화를 받은 순간 남편과 시누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/사이다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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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반전 사연) 시누이 집들이 초대 받아 8시간 운전해서 도착하니 음식이 하나도 없어서 물었는데 “잔치날인데 잡채도~”, 남편의 한마디에 순간, 이성의 끈을 놓아버렸습니다/사이다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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